홈  로그인  회원가입  장바구니  마이페이지  주문배송확인  이용안내  이메일

 

 

  봄이 와 버렸네요
  글쓴이 : 새미네     날짜 : 12-03-02 17:00     조회 : 5131    
몸은 아직 봄을 느끼지 못하는데
자연은 봄을 맞이했나봐요
매일 지나다니는 길을 슬쩍 쳐다보니
어머나...벌써 꽃이 피었네요
무슨꽃?
 
 
 
잘보세요
앙상한 매실나무에 매화꽃이 방울방울 꽃망울이 맺혀 있고
성질급한 친구는 벌써 활짝 꽃잎을 열어 버렸네요
반갑다 매화야!!!!
참 신기하기도 하지
잎사귀들은 어디로 가고 꽃부터 맺히는지...
조금 앙상하긴 하다 야...
 
그래도 반가운 매화꽃이네요
이제 울집 대추나무도 서서히 기지개를 펼쳐야할텐데...
아직도 멀긴 멀었네요
한참을 기다려야 하니...


게시물 575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최근
155 참깨 검은깨 드디어 손을 봤습니다. 새미네 09-09 6334 09-09
154 벼는 누렇게 익어가는데... 새미네 09-18 5368 09-18
153 수확 전 마지막 풀깎기.. 새미네 09-20 5574 09-20
152 대추가 지금 빨갛다고 제대로 익은게 아니거든요. 새미네 09-23 5554 09-23
151 사정없이 얻어 터져야 제대로 빛을 보는 호두 새미네 09-27 5876 09-27
150 오늘은 비가 와서 쉽니다. 새미네 09-29 5626 09-29
149 생대추 수확이 막바지에 들어갔습니다. 새미네 10-04 5295 10-04
148 호두의 간절한 외침 "제발 나를 때려주세요" 새미네 10-08 6732 10-08
147 들깨도 수확을 하고... 새미네 10-11 5479 10-11
146 이젠 고구마도 캐야 하네요 새미네 10-17 5708 10-17
145 색깔콩이라고 해요!!! 새미네 10-19 5814 10-19
144 고구마가 니네 가족같네.... 새미네 10-20 5349 10-20
143 하얗게 서리가 내렸네요 새미네 10-26 5669 10-26
142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보니... 새미네 11-07 5237 11-07
141 뒤늦게 수확하는 검은콩 (1) 새미네 11-15 5741 11-15
140 이 빨래 방망이의 용도는? 새미네 12-16 7007 12-16
139 메주도 쒀 놨고... 새미네 12-19 5420 12-19
138 오늘이 동지라고 하는데 다들 팥죽은 드셨나요? 새미네 12-22 5400 12-22
137 2011년 마지막 날에... 새미네 12-31 5108 12-31
136 야....눈이 다!!! 새미네 01-04 5143 01-04
135 눈물을 머굼고... 안녕!! 새미네 01-12 5009 01-12
134 구정 전날이네요 새미네 01-22 4938 01-22
133 정월대보름 오곡밥 드셨나요? 새미네 02-06 5266 02-06
132 나 어젯밤 오줌 안 쌌어요....지샘이 일기 새미네 02-07 6486 02-07
131 어....지렁이 반가워!!! 새미네 02-08 5483 02-08
130 장 담그셨어요? 새미네 02-16 4972 02-16
129 대추나무들이 막 잘려나가고... 새미네 02-27 5523 02-27
128 봄이 와 버렸네요 새미네 03-02 5132 03-02
127 농장에 깔린게 냉이네요 새미네 03-08 5165 03-08
126 꽃샘추위에 출산(?)을 해서 어쩌니? 새미네 03-12 5158 03-12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RSS 구독하기

 

Copyright (c) 2007 by ‘새미네 대추농장’  All rights reserved. 상호 : 새미네대추농장  대표 : 김재란
사업자등록번호 : 515-90-54649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2007-5호  주소 : 경북 경산시 압량면 금구리 11-4번지
전화 : (053)817-2537, 010-9558-9779  메일 : tadprog@gmail.com  개인정보보호책임자 : 김재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