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직장을 다니는 두아이의 엄마입니다.
모든 맞벌이 엄마들이 그렇듯이 저도 시간이 늘 부족하죠
그래서 인터넷주문을 아주 많이 합니다..
아이들에게 대추차를 끓여줄려고 직원과 대화중에
직원의 소개로 대추를 구입했습니다.
처음 이 홈피에 들어왔을때.. 저도 모르게 참 친근감이 가더라구요..
왜 그랬을까요??^^...
홈피 이곳저곳에 진솔함이 가득하다고 느껴졌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요즘은 항상 집안에 대추향이 가득합니다..
요즘은 생수대신 대추와 생강을 우려 물로 마시고
대추를 진하게 다려 하루 세번 따뜻하게 데워 아이들에게 먹입니다..
감기에 걸렸을때도 감기약 대신 배에 대추와 생강 파뿔리 꿀을 넣어
두세시간 달여서 먹이죠...^^...
이제 대추는 우리가족 건강 보양식이 됐죠.....
다시 대추를 구입하러 들어왔다가.. 몇글자 남긴다는것이 수다가 길어졌죠??
대추를 구입하지 않더라도 이상하게.... 가끔.. 이곳 홈피를 둘러보게 됩니다..
저도 인터넷 주문하면서 이런경우는 첨이거든요...
오래전부터 알고 지낸듯..가끔 새미네 가족이 어떻게 지내는지 궁금하더군요..
매일 매일 행복한 웃음 가득하시고.. 올해도 풍년농사 되시길 바랍니다..
대추 많이 많이 먹고.. 우리가족도 건강하게 잘 지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