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째 계속 새미맘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밀려오는 주문전화로 제대로 허리 한번 피지 못하고 선별하랴. 포장하랴..보기가 안스럽다.
내 무릎의 통증도 너무 심하다.
파스를 발랐는데도 전혀 가라 앉지 않고 있으니...
오늘은 기계를 터는 형님께 드렸다.
그래도 맘은 편치 않네,,
늦은 시간...
건조대 앞에는 오늘 수혹한 대추가 들어가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몸이 천근만근...
어차피 누군가는 대신 해 주지 않기에...
그래 닥친거...즐기라고 했던가...
니가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