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강일님...
부모님을 생각하시는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부모님이 대추를 참 좋아 하시는가 보네요..
제가 전화를 드렸는데 김강일님과는 연락이 안되고
아버님과 통화를 했는데요.
추석전에는 생대추가 당도가 좀 떨어집니다. 그래서 단맛이 그리 좋지가 않죠..
그리고 올해는 유난히 비가 자주 내려 대추가 제대로 익질 않네요..
아버님께서 맛난 걸로 추석 후에 보내 달라고 말씀하시네요,
제가 추석 새고 맛나게 익은 대추로 김강일님의 사랑과 함께 택배로 보내 드리겠습니다.
늘 가정에 행복과 기쁨이 넘치시길...축복합니다.
